2022년 마지막 날, 지난 1년의 고민을 하나의 키워드로 표현할 수 있다. 고집과 신념 어떤 것이 고집이고 어떤 것이 신념일까?
고집이라면 고치고 신념이라면 밀고 나가야 한다. 인간관계에서의 그것은 고집이었다고 생각한다.
학교 과제에서의 그것은 고집이었다고 생각한다. 공부에서의 그것은 신념이었다고 생각한다.
많은 경험을 쌓으려는 태도는 신념이었다고 생각한다. 돈을 대하는 태도는 신념이었다고 생각한다. 2022년 12월 9일 전직 트레이더 분들의 강의를 간 적이 있다.
이런 것이었는데 오랜 시간동안 시장에서 살아남으신 김준송 트레이더의 말이 인상 깊었다. "가장 위험한 트레이더는, 신념있는 트레이더다."
뒤통수를 한 대 세게 얻어맞은 기분이었다. 나는 지금까지 착각했다.
고집은 나쁜 것, 신념은 좋은 것. 내가 그렇게도 싫어하던 흑백논리에 20대 초반의 삶이 지배당한 것이다.
그렇다면 내 고집과 신념은 어디에서 기인했을까. 바로 "나는 뛰어나다, 나는 남들과는 다르다."
라는 자만심과...
#
고집
#
신념
#
자기성찰
#
자아성찰
원문 링크 : 221231 생각 - 고집과 신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