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는 민오름이라는 이름을 가진 곳이 여러군데 있습니다. 봉개동,선흘리,송당리,수망리,오라동 등 여러군데에 민오름이 있는데요.
이름에서도 유추해볼수 있듯이 민오름이란 오름의 정상부에 나무가 거의 자라지 않는다는 뜻으로 민오름이라고 불리었답니다. 물론 예전에 나무가 많지 않던 시설에 지어진 이름이어서 여기저기 민오름이라고 불리었던 오름이 많지 않았나 하고 생각해 봅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민오름이 나무가 울창하여 이름과 잘 맞지 않는 듯 하여 고개를 갸웃거리게되지만요.^^ 오늘 소개해드릴 민오름은 제주시내 도심권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운동삼아 자주 찾는 오름 중 한곳입니다. 오름의 난이도가 적당하여 가족들과도 오르기에 좋고, 오름 정상에는 한라산 조망, 신제주권, 원도심 등 시내조망과 드넓은 바다 조망까지 보실 수 있답니다.
주차는 오름 입구에 주차할 곳이 마땅치 않아 인근에 있는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을 이용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주차: 제주꿈바당어린이도서관 제주시 연동 464 오라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