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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마케팅 업체 내부에서 본 '숫자 채우기'의 실체

 병원마케팅 업체 내부에서 본 '숫자 채우기'의 실체

안녕하세요~ 스토리가 살아있는 병원 마케팅, 단비마케팅입니다. 매달 병원마케팅 대행사에 비용을 내고 계신 원장님, 혹시 이런 경험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청구서는 어김없이 날아오는데 "이번 달에 실제로 무엇이 진행됐지?"라고 생각하면 딱 떠오르는 게 없는 것.

담당자에게 물어보면 "블로그 포스팅 올렸고요, 언론 보도 나갔고요, 카페 글도 올렸습니다"라는 답변이 돌아오는 것. 그래서 "그래서 신환이 늘었나요?"

라고 되물으면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합니다"라는 말로 끝나는 것. 병원마케팅을 맡긴 건데 정작 마케팅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어디서 효과가 나고 있는지 원장님이 알 수가 없는 상황.

이게 지금 많은 원장님들이 겪고 있는 현실이었어요. 문제는 비용이 아니었어요.

문제는 방향 없이 숫자만 채우는 병원마케팅 방식이었어요. 블로그 포스팅 월 10회가 왜 10회여야 하는지, 언론 보도 송출 1회가 신환 유입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카페 포스팅 25건이 우리 병원 브랜딩에 무슨 역할을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