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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생일

 소소한 생일

뒤늦은 생일 리뷰 생일이지만 여느 때와 같은 출근과 퇴근 항상 친구들이랑 술로 생일을 야무지게 보냈었는데 아마 20살 이후로 첫, 술이 없는 생일이지 않았을까 직장 앞에 위치한 식당을 찾았다 피칸테 파스타 블루베리 피짜 장어 덮밥 짭조름한 장어덮밥은 든든했고 매콤함을 더해주는 피칸테파스타 완전 내 스타일 피자가 블루베리라고? 했지만 세상에 정말 맛있었음 뭐랄까..

따뜻한 달콤함에 블루베리 상큼함을 더해줬다 가끔 생각날 맛이다 소개팅 장소로도 좋아 보였다 우리 뒤엔 서로의 취미를 묻는 소개팅 느낌이 물씬 났다 풋풋함이 블루베리 피자랑 잘 어울렸다 소소하고 담백하게 보냈던 서른 살의 생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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