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시기쯤 쌍둥이 중에 딸의 이름을 부르면 눈맞춤 반응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아들은 눈맞춤 반응이 없어서, 괜히 걱정부터 앞서게 돼더라고요.
호명반응 시기를 잘 몰라서 괜히 걱정하게 되는게 사실이죠. 다른 부모 마음도 다 같을 거예요.
"우리 아이가 느린걸까?" "혹시 우리 아이에게 자폐가?"
하는 걱정이 들 수가 있죠. 오늘은 우리 아기가 호명반응이 언제부터 나타나는지 시기와 연습 방법 그리고 어떻게 관찰하면 좋은지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해요.
호명반응이란? 호명반응이란 말 그대로 이름을 불렀을 때, 반응하는 것을 말해요.
꼭 아이 이름이 아니어도 이름이 불리는 상황을 인지하고 반응한다면, 사회성과 언어 수용 능력이 서서히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신호예요. 이 반응이 나타려면 세가지 발달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해요.
첫째로 청각 발달, 소리를 듣고, 방향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해요. 둘째로 인지 발달, 특정 소리가 '나를 부른다'는 의미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해요.
셋째로 사회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