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 어쩌다 일상 공감_수도 계량기 동파 날씨 살벌.
제가 살고 있는 이곳은 영하로만 떨어지면 ㅠㅠ 수도관? 동파로 물이 나오지 않아요.
매년 물이 얼어 삼다* 머리를 감고 출근하고 퇴근 후 저녁엔 사우나가 씻고 이런 일이 반복되다 보니 영하 -5도로 떨어지면 욕실 세면대는 뜨거운 물, 싱크대는 차가운 물 이렇게 살짝 틀어둬요. 며칠 전엔 옆집 배관이 터져 저희 집까지 물이 들어와 현관에 신발이 둥둥둥 떠다녔어요.
이번엔 두둥 두둥. 울 언니네 집 수도관이 깡깡 얼어버렸네요.
영하권으로 떨어져 배관을 녹여도 문제, 녹이지 않아도 문제 이를 어찌하나요 ㅎㅎㅎ 그래도 언니네 아파트 관리 사무소 짱! 직접 다 녹여주고 계량기도 후딱 바꿔주더라고요.
우리 집 아파트는 제가 직접 녹여야 하는데, 배관 녹이다 보면 배관이 터져 아파트 복도가 물바다 돼요. 그럼 관리사무소 아저씨가 와서 깨진 계량기 바꿔줘요.
녹이는 건 관리사무소에 해주는 게 아니고 직접 해야 하는 게 맞아요. 이런 일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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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날씨가 왜 이래_계량기 동파, 어찌해 어찌해-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