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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

 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생각을 시작하기에 앞서 블로그 닉네임을 바꿔보았습니다.

저의 닉네임은 서블리맘 이였는데요. 서블리는 사랑하는 우리 딸의 애칭입니다.

여기서부터 나는 나보다 딸에 포커스를 두는 삶을 살고 있다는 걸 크게 느끼게 되었습니다. 나를 위한 닉네임을 만들어보자!

생각은 해도 잘 안되더라고요. 블백을 시작하며 이참에 바꾸자 하고 이틀 동안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바꿨네요 드디어!^^ 요망진 언니 '요망진' 이란 단어는 제주도 방언이고 똑똑하다 야무지다는 말이에요 제주도 출신인 저는 어딜 가든 요망진 아이라는 말을 많이 듣고 자랐는데요 커서도 일할 때는 똑소리 난다는 말을 들으며 일을 했지만 돌이켜보면 막상 내 생활 안에서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아요 어렸을 때 요망졌던 나로 돌아가고 싶음 마음과 과거의 저와 비슷하게 생활하고 있는 어린 친구들에게 저보다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싶은 친숙한 언니이고 싶어 요망진 언니라는 닉네임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ㅎㅎㅎㅎ 줄여...

# 요니 # 요망진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