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 항공(SWA)은 1973년 이래로 미국 항공사들 중 유일하게 연속 흑자경영, 무차입 경영을 기록하였고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 중 하나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엽기적일 정도로 재미있는 유머 서비스는 늘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항공 규제완화 이후 무한 경쟁에 돌입한 항공사들 중 수많은 회사들이 쓰러졌지만 사우스웨스트 항공(SWA)는 달랐다. 사우스웨스트 항공(SWA)이 설립됐을 당시 목표 고객은 유나이티드 항공이나 아메리칸 항공의 고객들처럼 비행기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오히려 높은 가격이 부담스러워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자동차, 버스, 기차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목표 고객으로 설정했다. 이 여행자들은 빨리 가는 것만을 원할 뿐 수준 높은 서비스를 원하지 않는 게 대부분이었다.
사우스웨스트 항공(SWA)은 낮은 서비스라도 저렴한 가격에 빨리 가고자 하는 소비자의 세분화된 욕구를 일찍이 파악한 것이다. 따라서 사우스웨스트 항공((SWA)의 경쟁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