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와이프와 인도네시아 음식을 먹었다. 이태원의 Bakso rindu kampung 원래 한국에서 인도네시아 식당이라고 하면 박소베조 Bakso bejo 식당이 거대 체인처럼 프랜차이즈화 되어 어딜가나 똑같은 맛과 메뉴구성 인데, 여기 박소린두깜풍은 한국(서울)에서 보통 먹기힘든 나시파당 Nasi padang 을 먹을 수 있다고 해서 방문하게 되었다.
나는 나시파당 Nasi padang, 와이프는 아얌 그뿌룩 Ayam geprek을 먹었다. 식당은 젊은 인도네시아 스탭들이 운영을 하기 때문에 기존의 인도네시아 식당의 분위기와 다른점은 인도네시아음악과 인도네시아 방송이 없고, 한국음악이 흥겹게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에 맞춰서 왁자지껄 신나게 웃으며 일하는 것이 딱 인도네시아에서 본 유쾌한 인도마트나 알파마트 직원을 보는 느낌이어서 기분이 좋았다. 매번 박소나 미고랭, 나시고랭을 먹던 나는 계속 그리웠던 고향의 맛을 느낄수 있었다.
물론 맛도 있었다. (특히 삼발소스!
시판제품이...
원문 링크 : 박소린두깜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