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먼저 나의 개꿀잼 인생을 설명하기 앞서 이날은 미세먼지 초돌풍날이었다. 안개라고 믿고 싶을 만큼.
솔직히 딱히 중요하지도 않은 설명이었다만, ‘미먼’의 심각함을 인지하기 위해; 쨌든 술이 너무 먹고 싶은 거임. 그래서 먹음.
근데 또 친구는 다음 날에 머나먼 통학 인생(무려 왕복 4시간 후덜덜 ~;)을 떠나야 하고, 물론 나도 머나먼까지는 아니었지만 수업이 있던지라 귀여운 술을 택함. (으유 귀여워~) 솔직히 귀여움보단 맛도리임.
(짬뽕도 진국임.) 처음 접했을 땐 “어라, 생각보다 술맛 좀 나는데?”
하며 놀래미였는데, 지금은 그냥 딸기 스무디임. 이런 맛 인지 변화만으로도 새삼 내 성장을 깨달음.
(풉.) 근데 또 킹 받게 이상한 카메라 구도 실험하다 애꿎은 내 갤러리 공간 차지만 함.
(솔직히 개욱김) 미안하지만 고민 없이 다 delet임 (사실 아직 많이 남아있음) 진짜 웃긴 얘기, 잡다한 시크릿 얘기 등 많이 했는데 (어디에 내뱉는 순간 요단강 건너야 할 정도로 s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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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가속도가 붙은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