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고당 전쟁 시리즈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연개소문의 집권과 요동성 전투에 대해서 소개해 볼게요.
그런데 삼국사기 고구려의 후반기 기록은 거의 중국 측에 의존하고 있고, 중국 측의 기록은 자기 나라의 승리는 부풀리고 패배는 축소시킨 기록들이 많죠. 게다가 이세민은 본인이 살아있을 때 사서를 직접 열람해봤어요.
즉, 믿을만한 자료가 현재 중국 측 기록밖에 없는데, 역사적 신빙성이 많이 부족해요. 그래서 여기서 소개하는 전쟁의 전개는 중국 측과 이세민 입장에서 부풀리거나 축소한 역사라는 점을 감안하고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나라가 망하고 들어선 당나라는 주변 이민족을 차례차례 정복하고 호시탐탐 고구려 침공 기회를 엿보고 있었습니다. 당나라의 이세민은 스스로 군사를 일으켜 2명의 형제들을 살해하고 아버지 이연으로부터 반강제적으로 양위를 받고 황제가 되었는데요.
황제가 되고 나서부턴 북쪽에 돌궐 거란 등 유목 민족들을 복속시켰고, 서쪽으로는 고창국과 비단길 일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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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당나라의 고구려 침공(1) 연개소문의 집권과 요동성 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