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조선 후기의 경제3(조선 전기와 후기의 상업 비교1(상인,시장))을 배우겠습니다. 조선 전기엔 농업이 근본이며 상업을 통제하는 정책인 농본억상 정책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상인들도 관청이랑 계약을 맺은 관상(관청이 통제하는 상인)이 등장합니다. 그 대표적인 예로는 시전 상인이 있는데요.
시전 상인들은 개경에서 한양으로 넘어오면서 독점 판매권을 쥐게 되었고 이들은 난전(시전 상인 외에 나라에서 허가하지 않은 상인)을 형성합니다. 그리고 종로 거리에서 상점가를 형성했으며 국역의 형태로 왕실과 관청의 소요품을 조달했습니다.
조선 전기엔 가장 중요한 물건을 파는 상인인 육의전(명주,종이,어물,모시,삼베,무명(면포))이 등장했으며 시전 상인들을 관리하는 경시서(평시서)가 등장해 상업을 통제했습니다. 조선 후기 17C에 종루,이현,칠패,송파 등 한양 도성 주변에 난전을 형성했으나 시전 상인들이 금난전권을 이용해 이들을 억압했습니다.
그러나 정조때 체제공의 건의로 육의전을 제외한 시전 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