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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옥수수 고르는법, 삶는법 제철에 이렇게 먹어요

 초당옥수수 고르는법, 삶는법 제철에 이렇게 먹어요

요즘 마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초당옥수수다. 이름 그대로 당도가 일반 옥수수보다 2~3배 높은 품종으로, 달달하고 수분이 많아 탱글탱글 톡톡 터지는 식감이 매력적이다. 씹는 재미가 크고 여름 간식으로 적합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찰옥수수와의 차이도 분명하다. 초당옥수수는 칼로리가 찰옥수수보다 낮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건강한 간식으로 여겨진다. 이미 껍질 벗겨 파는 경우가 많아 선택 시에는 알이 빽빽하고 통통하게 차 있으며 노란빛이 선명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수확 후 당도가 시간이 지나면서 떨어지므로 신선할수록 맛있다.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품종이지만 가장 맛있으려면 바람직한 방법으로 바로 삶는 것이 좋다. 찜기 없이 냄비에 물을 넉넉히 붓고 한꺼번에 모두 넣어 함께 끓인다. 물이 팔팔 끓기 시작하면 대략 10~15분 정도면 충분하다. 너무 오래 삶으면 수분이 빠지며 식감이 떨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소금은 별도의 간을 하지 않아도 달콤함이 충분하다. 알이 탱글탱글하게 익어 있는 모습만으로도 만족감이 커지며 한 입 베어 물면 즙이 터지듯 달달한 맛이 확 다가온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도 좋고, 남은 것은 밀봉해 냉장 보관하면 3일 이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제철이 끝나기 전에 살짝 쪄서 하나씩 밀봉한 뒤 냉동 보관하면 한겨울에도 즐길 수 있다. 여름 제철에 맛보면 더욱 풍성한 달콤함과 수분감을 느낄 수 있어 마트에서 만날 때마다 구입하는 가치는 충분하다. 가족과 함께 한 솥에 삶아 나눠 먹는 제철 과일 같은 즐거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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