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초 아기와 함께 부모님 댁 방문기 아버지 생신을 기념하여 10개월 딸래미와 함께 KTX를 타고 지방으로 떠났다. 2시간 남짓한 시간동안 과연 잘 버틸 수 있을까? 두근두근 광명역에서 출발하려 대기 중 와이프가 KTX 선반에 실을 수 있는 휴대용유모차를 구비한 덕에 아주 수월하게 KTX에 탑승 KTX에서 생각보다 잘노는 공주 테이블 위에 올려두고(물론 테이블 아래는 내 무릎으로 받혀서 테이블이 고장나지 않도록 함) 유아 동반석을 끊어서 편안한 마음으로 KTX를 탔으나..
생각보다 유아동반석에 유아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아기가 울까봐 조마조마하며 KTX를 타고감 울지 않고 잘 놀아준 공주.. 결국 뻗으심 ㅋㅋㅋㅋ 올라오는 날은 징징 모드인지라...
결국 복도에서 공주를 안고 올라옴 ㅜㅜ 7월초만해도 못기고 배밀이만 하던 아가가 3주도 안지난 7월 20일.. 엄청나게 기고, 박수치고, 잼잼하고 폭풍성장을 해버렸다.
그래서 몸무게를 달아봤지만 몸무게는 여전히 10.5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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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