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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 #1] 첫 유럽여행 33박 34일 - 뮌헨은 8시 이후 물도 못먹어요

 [독일 뮌헨 #1] 첫 유럽여행 33박 34일 - 뮌헨은 8시 이후 물도 못먹어요

*2015년 여행입니다. 뉘른베르크에서 일찍 일어나서 뮌헨 행 기차를 타는데 진짜 죽는 줄 알았다.

전 날 뭘 잘못먹었는지 속이 울렁거리고 결국 역사 내 (유료) 화장실 가서 토하고 난리가 났다. 오바이트도 돈 주고 해야 함.

어쨌든 최악의 컨디션 상태로 기차에 타는데 캐리어도 혼자 못올리고 있으니까 내 옆자리 중동 남자가 올려줬다. 그 길로 서로 영어로 대화하는데 되게 나이..40대처럼 보였는데 나랑 동갑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의외로(?) 천주교인이었음.

나의 오만과 편견을 반성하며.. 아직도 이름이 기억나는게 그 친구 이름이 '나집' 이었거든.

그래서 자기 이름이 한국어로 무슨 뜻이 나올지 궁금하대. 그래서 내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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