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에게 감사 인사 건네기 무리한 탓인지, 일어난 시간은 새벽 6시 20분입니다. 늘 상 몸 상태가 평이한 것은 아니기에 피곤할 때도 있는데, 당일 상태가 그랬습니다.
습관이 참 무서운 게, 곧장 일어나 이불을 개고 양치한 후 따뜻한 물 한 잔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눈꺼풀이 무척 무거웠는데, 몸은 평소의 일상대로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절 운동을 진행하다 보니, 어느새 정신도 몸도 개운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당일 작은 성취로 무엇이 좋을지에 대해 생각을 하다 보니 문득문득 몇 가지가 떠올랐습니다.
그러다가 스스로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건네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거울과 마주하여 소리 내어 제 자신에게 감사하다고 20번 정도 이야기했습니다.
하다 보니, 알게 된 사실인데 감사하다는 말을 할 때마다, 입꼬리가 웃는 것처럼 올라가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크든 작든 웃음이 머문다는 것은 스스로에게 긍정적 영향을 주기에, 잘 했다 싶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향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