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음악이 생겨난 이야기 작가 여송연 출판 길벗어린이 발매 2009.03.17 리뷰보기 '열린 어린이' 6월호 http://www.openkidzine.co.kr/ <선생님과 함께 그림책 읽기> 만물의 숨소리, 음악의 탄생 최은희 마음에 깊은 강물이 출렁인다. 아산 염치에 있는 작은 들꽃교회.
그 이름만큼 소담한 곳에서 일요일 오후 한때 음악을 듣는다. 가까운 이의 죽음으로 낮게 가라앉았던 마음에 비로소 봄꽃 향내가 스며든다.
아, 그러고 보니 아카시아가 피었구나! 조팝나무가 하얀 꽃을 깃발처럼 흔들고 있구나!
비로소 닫혔던 마음의 문을 열고 무심히 지나쳤던 꽃들에 눈을 준다. 마음을 준다.
쌀 한 톨에서 생명과 평화, 농부의 무게, 세월의 무게를 말하는 노래꾼 홍순관의 ‘춤추는 평화’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 음악이 주는 힘으로 나른하고 우울했던 일상에 물기가 돈다.
크고 힘 있는 것에 대한 찬사로 뒤엉킨 세상에서 낮은 자리에 있는 모든 것들을 위한 헌사의 음악은 시들었던 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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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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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음악이생겨난이야기
원문 링크 : '세상에 음악이 생겨난 이야기'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