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셔어소시에이츠 사칭 피크포인트프로젝트 사기 공모주청약 당일대처 실존 이름과 기관명 도용 사칭된 사례 이므로 당사자와 무관합니다. ‘피크포인트프로젝트’라는 이름이 처음 등장했을 때, 단체방 안 분위기는 신뢰 그 자체였습니다.
“미국계 글로벌 투자사 월셔어소시에이츠(Wilshire Associates)에서 진행하는 기관계좌 공모주 프로젝트입니다.” 매니저는 단정적인 어조로 설명했고, 방 안에는 “정식 제휴”, “안정적 수익률”, “AI 자동매매” 같은 문구가 잇달아 올라왔습니다.
실제로 프로필 사진에는 월셔로고가 새겨져 있었고, 홈페이지 주소 역시 ‘wilsharex.com’처럼 정식 회사명과 유사하게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피해자들은 “이름부터 믿음이 갔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기관이라는 인식 하나만으로 경계심이 무너졌던 순간이었습니다. 앱 설치 링크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등록된 ‘WILSHARE’ 또는 ‘PEAKPOINT’라는 이름의 앱으로 연결되었습니다.
아이콘은 파란색 배경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