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 / 윤 동주 청초한 코스모스는 오직 하나인 나의 아가씨, 달빛이 싸늘히 추운 밤이면 옛 소녀가 못 견디게 그리워 코스모스 핀 정원으로 찾아간다. 코스모스는 귀또리 울음에도 수줍어 지고, 코스모스 앞에 선 나는 어렸을 적처럼 부끄러워지나니, 내 마음은 코스모스 마음이요.
코스모스의 마음은 내 마음이다.. - 윤 동주 시인 - 시 감상 윤 동주 시인의 시, '코스모스'는 22세 때 일제 강점기였던 1938년 9월에 쓰인 시라고 한다. '코스모스'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첫 가을을 알리는 가을의 대표적인 꽃으로 연령이나 시대에 구분 없이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의 꽃이기도 하다.
'코스모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청순함과 수줍음 그 자체이다. 푸른 가을 하늘 아래 산들 바람과 함께 가로수 주변가에 피어 오르는 '코스모스'는 대부분 분홍색과 흰색으로 꽃 봉우리를 틔우고 그저 바라만 보아도,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의 정화를 시키는 듯,, 그 깨끗 함에 매료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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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소녀가못견디게그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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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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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의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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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한코스모스는오직하나인나의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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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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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는귀또리의울음에도수줍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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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의마음은내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