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가끔씩 무언가 사고싶은 충동을 느끼곤 합니다. 그 무언가가 무언지도 모른채, '뭔가' 사고싶다고만 하는 그런 충동이요.
그래서 뭘 사고싶은지도 모른채 당근마켓을 눈팅하기도하고 흥미가 가는게 없는지 찾아보기도 합니다. 그 무언가를 찾아내서 주문하면 배송올 때까지 정말 설레요.
받아보면 신나지만 하루이틀지나면 감흥이 많이 사라져요. 감흥이 사라진다는 것을 알기에 무언가 사고싶단 충동이 들 때는 소위말하는 가성비 제품을 많이 사곤했어요.
이제껏 왜 그런지 생각해 본 적은 없었습니다. 책을 읽으며 저를 돌이켜보다가 알았습니다.
도파민때문입니다. 도파민은 미래지향적 즐거움이에요.
곧 있으면 무언가 내손에 들어온다는 즐거움과 기대감. 그런데 도파민을 분비시키는 즐거움에 같은방식으로 계속 노출되면 강도가 약해져요.
그래서 점점더 강한 자극을 찾아다니게되죠. 아마 자기계발서적에 미쳐있는 분도 이런 영향을 받아서라고 생각해요.
자기계발서적을 읽다보면 나도 할수있을 것 같다는 기대감과 함께 목표...
원문 링크 : 감출수록 더 끌리게 만드는 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