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을 보내며 사무실 식구들과 회식을 했어요. 회식이라고 하는게 맞나 싶어요. 4명 모두 술 한방울 안마셨거든요.
그냥 각자 마시고 싶을때 마시게끔 한답니다. 보통 인당 10~15만원정도 지출하는 것 같아요.
이번 회식은 한우였어요. 요새 불경기가 오고있다는 걸 체감하고 있습니다.
거래처 매출은 눈에띄게 줄어들고 사업축소를 하는 곳도 보여요. 물론 폐업도 나오고 있어요.
저희 사무실은 12월 마케팅성과가 좋았는데 폐업하는 거래처와 사업축소하는 거래처들도 있어서 크게 성과가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11월이었나 10월이었나 기억이 잘 안나는데, 블로그를 보고 저희 사무실을 찾아 전화주셨던 분이 계세요. 기장을 저희쪽으로 옮기려고 하셔서 모든 준비를 다 마쳤는데...
기존 기장하던 세무사님께서 전화를 주시더라고요. '너네 사기치는거 아니냐, 나는 다 동네 장사인데 이러지 말자'부터 시작해서 '자료 절대 못준다'라고 끝난 통화였어요.
아 중간에 본인이 공무원출신인데 어쩌구저쩌구하는 협박...
원문 링크 : 불경기, 개업세무사가 파악하고 있어야 할 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