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되어 일주일 격리된 나의 슬픈 이야기 심장 아픔, 숨가쁨, 불안,후유증은 현재진행형 코로나로 마스크를 쓴 지 어언 3년... "계속 걸리지 않는 걸 보면 나는 슈퍼 항체를 가지고 있는 게 틀림없어"라며 건방진 생각을 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 역시 코로나에 걸려버렸다.
지금까지 슈퍼 울트라 면역자라 생각했던 나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졌다. 인간은 감염병 앞에서는 한없이 나약해지는구나… 수액아, 나를 살려줘...
이 또한 얼마나 건방진 생각이었던지… 나는 현재 코로나 확진된지 8일차. 격리는 오늘로서 해제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아프다. 정말 감기와는 차원이 다르다.
수액을 맞아도 열이 오르고 맞으면 또 다시 오르고, 그 고통을 글로 표현할 수가 없다. 코로나 바이러스야, 제발 사라져줘...
일단 나의 증상을 말하자면, 첫 시작은 목 아픔이었다. 목이 아팠고, 이상하리만큼 등이 추웠다.
목소리는 덜덜 떨렸다. 아침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정말 순식간에 아픔...
#
불안
#
숨가쁨
#
심장
#
심장아픔
#
코로나격리
#
코로나증상
#
코로나확진
#
코로나확진자
#
후유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