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진짜 '도깨비불'이 살던 곳에서 하늘을 걷다! 드디어 소문으로만 듣던 동해의 핫플레이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 도착했다!
푸른 동해 바다와 깎아지른 절벽, 그리고 그 위를 수놓은 알록달록한 체험 시설들...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훨씬 생동감 넘치고 멋진 풍경에 벌써부터 심장이 두근거렸다.
도째비골, 그 이름의 유래를 찾아서 도착하자마자 이 독특한 이름이 궁금해졌다. 알고 보니 '도째비'는 우리가 아는 '도깨비'의 강원도 사투리였다!
이 지역은 예로부터 어두운 밤, 특히 비가 오는 날이면 바닷가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푸른빛들이 홀연히 나타났다고 한다. 옛 사람들은 이 빛을 '도깨비불'이라고 여겼고, 그래서 이곳 골짜기를 '도째비골'이라고 부르며 쉬이 접근하지 못했다고 한다.
지금은 그 신비롭고 으스스했던 이야기가 오히려 재밌는 테마가 되어, 버려졌던 절벽 경사면이 이렇게 멋진 관광지로 재탄생했다니, 정말 흥미로웠다. 입구에 있는 도깨비 방망이 모양의 조형물...
원문 링크 : 동해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시원한 바람맞고 눈호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