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어쩌다 야구에 빠져서 시간이 되면 직관을 하려고 노력중이다. 다음날 출근 걱정에 평일 경기는 가본 적이 없는데, 이번주 기아의 원정경기가 아마 올시즌 마지막 문학구장 직관 기회일 것 같아(9월에 한게임 있긴 하지만 그때 무슨 일이 있을지..)
다녀오기로. 그것도 애는 집에 두고 남편과 둘이 다녀왔다 퇴근하고 SSG랜더스필드 도착 지하철 타고 가는건 처음인데 생각보다 오래 걸어야해서 지침 이 날의 라인업 먹을 것 사러가면서 외야 바베큐존쪽에서 본 경기장 삼겹살 냄새가 너무 맛있는 냄새라 부러웠다...
우이락에서 저녁으로 먹을 고추튀김과 쫄면 맥주를 구입하고 자리로 갔다. 튀김은 진짜 맛있었고 쫄면은 진짜 완.전.
별로였다. 한입 먹고 다 남김.
좌석은 3루 덕아웃상단석 24블럭 6,7번 그물과 기둥이 거슬리지 않을까 걱정되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요렇게 덕아웃 주변을 왔다갔다하는 선수들도 간간히 보이고 타석도 잘 보임.
컵홀더 있고 자리도 통로와 가까워서 중간에 오갈때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