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TISH ROCK의 세계 정복을 꿈꾸는 OASIS의 두번째 앨범 (WHAT'S THE STORY)MORNING GLORY 작년 여름이었다. (94년 8월 초)평소에 자주 접하는 위성방송의 음악채널에서 시대에 뒤떨어지는 듯한 촌스러운 팀 이름에 국내에도 잘 알려진 외국 코메디언 미스터 빈과 흡사한 신경질적이고 어벙해 보이는 외모를 한 기타리스트의 얼굴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뮤직비디오 제목은였고, 신인 밴드치고는 드문 오만함과 자부심이 느껴지는 음악 스타일로 미루어보아 단번에 영국 출신의 밴드이겠구나 알아차릴수 있었다.
그것이 OASIS와 필자의 처음 대면으로 기억된다. 그 오만함과 뻔뻔함의 너머에는 요즘의 여타밴드에서는 좀처럼 볼수 없었던, 강한 흡입력과 신비감이 드리워져 있었으며, 거물 밴드로서의 자질을 느낄수가 있었다. * 지금 BRITISH ROCK SCENE에서는...
몇 년 전까지 종잡을 수 없이 많은 숫자의 밴드들이 난립하던 영국의 록 음악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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