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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미학의 '시작하는 그대에게' INTRO

 철학의 미학의 '시작하는 그대에게' INTRO

안녕. 나는 창조적 교육공동체의 인문담당 멘토 '철학의 미학'라고 한다.

그래서 그걸 왜 필명으로 썼냐고? 원래 고정닉이니까 ^^ 데카르트.

수염만 자르면 머리를 기르고 다녔을때의 나와 아주조금 비슷하다. 긴 설명은 귀찮으니 그만둔다.

지금부터는 모든 글로서 내 자신을 증명하겠다.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다고 했으니, 나도 첫 시작은 가벼운 면접 이야기부터 해보려 한다.

면접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그간의 원서접수기간에 여러분이 할 수 있는 모든 미사여구를 동원하여 자기소개서 속에 담긴 자신을 꾸며 제출했다면, 이젠 그것을 증명할 시간이 온 것이다.

한 번 스스로에게 물어보자. '나'를 글로 증명하는 것이 1차였다면, 글로 드러낸 '나'를 다시 증명하는게 2차인데, 여러분의 모습은 학생부와 자기소개서에 쓴 모습만큼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가?

이 부분에서는 약간 조심스럽게 볼 필요가 있다. 자소서 속의 우리는 역경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며, 리더십이 있고 남을 배려할 줄 알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