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인텔이 손을잡고 새로운 인터페이스 개발을 했다는데... 언제나 애플은 '윈텔(윈도와 인텔)'로 대변되는 기존 PC 업계와 차별화된 길을 걸어왔다.
독자적 하드웨어와 운영체제는 물론 IEEE1394(파이어와이어) 등의 인터페이스에 이르기까지 '최씨'를 능가하는 고집으로 마이웨이를 포기하지 않았다. 이런 애플이 그간의 고집을 꺾고 인텔과의 기술합작을 통해 '썬더볼트(Thunderbolt)'라는 혁신적 창조물을 내놓으며 USB가 장악 중인 직렬버스시장에 초대형 쓰나미를 일으킬 준비를 하고 있다.
직렬버스 선구자=현재 USB가 장악하고 있는 직렬버스 인터페이스의 선구자는 사실 애플이다. 지난 1995년 텍사스인스트루먼트 등과 연합해 발표한 IEEE1394는 최대 400Mb라는 당시로서는 황당한(?)
수준의 속도를 표방하며 당대 최강의 인터페이스로 자리매김했다. USB의 경우 1996년 발표된 1.1 버전조차 고작 12Mb의 거북이 속도를 벗어나지 못했고 2000년 2.0 버전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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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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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