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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저녁 보쌈정식

 생일 저녁 보쌈정식

생일 저녁 보쌈정식 오늘이 저의 생일입니다 생일이라고 해서 특별한 것도 없고 이제는 생일인지도 별 감각이 없는 나이기도 하고 생일이어도 아무 느낌이 없고 점심때쯤에야 셋째 딸이 전화해서 알았네요~ㅋ 3월부터 일을 시작해서 바쁘고 정신이 없기도 하고요. 여기저기서 뭐 먹고 싶냐고 물어보는데 난 돈이 좋아~~ㅋㅋㅋ 이러고 넘어가자고 하는데도 같이 사는 딸은 그럴 수 없다고 나가서 맛있는 거 사 준다고 가자고 난리를 치는데 먹고 싶은 것도 없고 또 피곤하니까 나가는 것은 더 싫더라고요.

그리고 더 웃기는 것은 딸이 퇴근하고 집에 오는 길에 오랜 시간 둘이 타협을 해서 고르고 고른 삼계탕을 배민으로 주문을 했는데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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