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경제 관련 책은 테이번 페팅커의 <경제학 무작정 따라하기>다. 개인적으로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생각보다 경제학 기본이 될 만한 책이 많지 않아서 읽었다.
정확히 말하면 경제 이론에 관한 기본 책이 많이 없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경제학 무작정 따라하기>는 경제학 원론을 조금 쉽게 풀어쓴 책 또는 경제학 원론의 요약본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경제학 공부가 처음이고 경제학이 뭔지 감을 잡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라고 하면 되려나? 나 같은 경제 무식자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었다.
어렵지 않게 읽었다는 말이지 쉽게 읽었다는 건 아니다. 100% 이해를 한 것도 아니다. 어쨌든 경제학 원론보다 어렵지 않다는 정도?
책 표지에 "어렵고 복잡한 경제 뉴스를 술술"이라고 적혀 있지만 솔직히 이 책을 읽고 그 정도로 경제 수준이 올라가진 않는다. 책 한 권 읽고 그 정도 경제 수준이 된다면 누구나 경제학자가 되었을 거다.
결론은 이 책을 읽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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