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 공부 네 번째 책은 테이번 페팅거의 <지루할 틈 없는 경제학>이다. <경제학 무작정 따라하기> 저자의 책이며 옥스퍼드 경제학자가 빠르게 짚어주는 교양 지식이라고 한다.
이 책을 선택한 건 <경제학 무작정 따라하기> 책이 괜찮기도 했지만 제목이 끌렸기 때문이다. 사실 저자보다는 제목을 보고 빌렸다고 하는 게 맞을 것 같다.
제목을 보고 빌리려고 마음먹은 후에 같은 저자인 줄 알았으니까. 어쨌든 <경제학 무작정 따라하기>가 경제학 원론을 쉽게 요약한 책이라면 <지루할 틈 없는 경제학>은 원론보다는 실생활과 경제학을 연결한 책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이론에 대한 이야기도 하지만 그 이론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이야기한다. 예시들은 경제학책을 조금 읽었다면 한 번쯤은 봤을 예시들이긴 하다.
책은 크게 경제적 오류, 정치적 곤경, 실생활 경제 상식, 전쟁의 경제학, 환경의 역습, 비즈니스 신화로 나누어서 이야기한다. 경제적 오류에서는 매몰 비용, 깨진 유리창 등을 이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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