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5번째 책, <실전 투자강의> 코스톨라니 투자 총서 세 번째는 <실전 투자강의>이다. 첫 번째인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를 읽고 두 번째인 <투자는 심리게임이다>를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투자는 심리게임이다>를 읽고 세 번째 책인 <실전 투자강의>를 읽어야 하나 고민했다. 두 번째 책이 첫 번째 책보다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뭐 어쨌든 결론은 안 읽을까 하다가 두 권을 읽고 한 권을 안 읽자니 아쉬워서 도서관에서 빌렸다. 두 번째 책보다 별로면 중간에 덮을 생각이었다.
그런데 끝까지 다 읽었네? "주식 시장은 예측할 수 없게 반응하고 히스테리컬 하며 일상의 논리와는 반대로 반응한다."
투자를 그렇게 오래 한 것도, 투자금이 많은 것도 아니지만 투자를 하면서 확실히 배웠다. 주식 시장은 예측할 수 없는 곳이라는 것을.
내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책을 읽고 공부하면서 실력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 건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물론 실력 부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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