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기 시작하면 생각나는 음식, 밀면이다. 냉면은 조금 더 더워지면?
아무튼 2024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거 같은데 벌써 밀면의 계절이 왔다. 올해 첫 밀면은 김해 장유에 위치한 젤미가야밀면이다.
그러고 보니 작년 첫 밀면도 젤미가야밀면이었던거 같네? 아무도 안 궁금하겠지만 매년 첫 밀면 먹을 때마다 떠오르는 추억이 있다.
약 15년 전? 서울 지인이 왔을 때 밀면 먹으러 가자고 했더니 '밀면?
그게 뭔데?' 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서울에 밀면 없다고 해서 찾아보니 진짜 그 당시 서울에 밀면 가게가 거의 없었다. 밀면이 있긴 했지만 밀면만 파는 곳이 없었던 것 같다.
경남 지역에 그 흔한 밀면이 서울에선 흔하지 않았다. 지금은 모르겠다.
추억은 추억이고 젤미가야밀면 가격을 보면 물밀면 8천원, 비빔밀면과 물같은비빔은 8천 5백원이다. 밀면 가격도 많이 올랐다.
매년 500원 또는 1,000원씩 오르는 느낌? 예전엔 싸게 한 끼 먹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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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밀면의 계절, 올 해 첫 밀면은 김해 장유 젤미가야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