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터 린치의 <월가의 영웅>은 많은 투자자들이 추천하는 책 중에 하나다. 워낙 유명한 책이라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지만 그래도 읽었으니 기록으로 남긴다.
사실 <월가의 영웅>은 예전부터 읽어야지 하면서 미루고 있던 책이다. 미룬 지 3년도 넘은 듯하다.
이 책을 읽는 걸 미룬 건 벤저민 그레이엄 <현명한 투자자> 영향이다. 투자자들이 꼭 읽어야 한다는 <현명한 투자자>를 읽고 어렵고 이해가 되지 않았다.
<월가의 영웅>도 그럴 거라는 생각에 겁 먹고 조금 더 지식을 쌓고 읽자며 미뤘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책은 어렵지 않다.
나 같은 초보 투자자가 읽기에 어려움이 없는 책이다. 현실적인 조언이라고 하면 되려나?
어려운 공식과 용어로 이루어진 책이 아니다. "우리는 투자하는 모든 종목에서 돈을 벌 필요가 없다."
투자하는 모든 종목에서 수익을 올릴 수는 없다. 잘 고른 몇 종목에서 큰 수익을 올리면 된다.
저자 역시 모든 종목에서 수익을 올린 것이 아니라 10루타, 20루타 등 몇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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