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앰플리파이 배당 수익 ETF인 DIVO 관련 포스팅에서 두 가지 관련 상품이 주목되었다. 하나는 한국판 DIVO로 불리는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이고, 다른 하나는 오늘 포스팅하는 앰플리파이 CPW 성장 & 인컴 ETF인 QDVO다. QDVO는 주로 대형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면서 커버드콜 전략으로 월배당 프리미엄을 얻는 ETF로, DIVO처럼 전술적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하지만 지수 자동 운용이 아닌 개별 주식에 대한 전술적 옵션 비중 조절이 특징이다. 커버드콜 전략은 비슷하나 두 상품은 성격이 다르다. DIVO는 안정적인 대형 우량주 위주인 반면 QDVO는 빅테크 성장주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QDVO의 TOP10 보유 종목에는 빅테크가 집중되어 있으며, DIVO TOP10과의 겹치는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뿐이다. 결론적으로 성장성 측면에서의 차이는 있지만 배당 측면은 두 ETF 모두 수익 구조를 가진다.
배당 측면에서 최근 12개월 기준 배당금은 연 4465원으로 배당 수익률은 약 10.03%에 이른다. 다만 배당금은 일정하지 않고 꾸준히 증가하지도 않는 편으로, 이는 커버드콜 ETF의 일반적인 특성으로 받아들여진다. 단순 배당률만 놓고 보면 QDVO가 다소 우세하나, 변동성은 크고 성장주 구성이 많아 옵션 거래에서의 수익이 더 클 수 있다는 시각도 존재한다. 주가 흐름 면에서는 QDVO와 QQQ를 비교하면 대체로 비슷하게 움직이지만, 하락폭은 QDVO가 더 크고 깊다. 25년 4월 7일 기준 최저가 대비 QDVO는 약 40.65% 상승했고 QQQ는 약 76.69% 상승했다. 배당을 고려하지 않으면 QQQ가 더 나은 수익을 제시하지만, 배당 재투자를 포함하면 다른 판단이 필요하다.
두 ETF의 차이는 분명하지만, 결론적으로 순간적인 매매차익보다는 배당에 집중하는 관점에서 선택이 달라진다. 현재의 관점으로는 QDVO가 매력적이나, 변동성 및 성장주의 비중 확대를 고려하면 위험도 함께 커진다는 판단이 따른다. 개인의 투자 목적에 맞춰 두 상품에 비율을 맞춰 분산하는 전략도 가능하다. 한편 한국판 DIVO의 대체제 역할로 한국판 QDVO가 존재한다는 점이 확인되며, KODEX 미국성장커버드콜액티브에 대한 추가 포스팅도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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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 성장형 고배당 ETF? 앰플리파이 전술적 커버드콜 QD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