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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빕 구르망 투어(11) : 서울 신사역 우동 맛집 현우동

 미쉐린 빕 구르망 투어(11) : 서울 신사역 우동 맛집 현우동

서울엔 맛집이 참 많다. 수도권 특성상 사람도 몰리고 먹거리가 다양해지는 경향이 보인다. 서울뿐 아니라 부산도 맛집이 많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서울 음식이 입맛에 더 맞는 경우가 많다. 전라도 음식이 더 맛있고 경상도 사람인 관계로 부산이나 경상도 음식의 간이 조금 강하다고 느끼기도 한다. 오늘은 서울 미쉐린 가이드 빕 구르망에 꾸준히 오른 현우동에 대해 다룬다. 현우동은 2월 말에 다녀온 곳으로, 포스팅하려던 생각은 있었으나 잊고 지내다 며칠 전 올데이우동 연남점 포스팅을 하면서 다시 떠올랐다.

현우동은 규모가 크지 않아 테이블이 그리 많지 않다. 점심시간대에는 웨이팅이 꽤 있을 것 같고, 오픈 시간에 맞춰 방문해도 자리가 빠르게 차는 편이다. 서울의 맛집은 타이밍이 중요한 만큼 이 점이 단점으로 여겨진다. 주문한 우동은 구체적으로 기억나지 않으나, 어떤 메뉴든 맛있게 먹은 기억은 남아 있다. 다만 버터가 들어가 있어 다소 느끼하다고 느낀 부분은 있었다. 국물 우동을 선호하는 편인데 최근 방문에서는 국물 우동을 선택하지 못한 점이 아쉽다. 다음에는 국물 우동을 맛보기 위해 신사역 인근으로 다시 찾아볼 계획이다.

현우동은 홍대에도 매장이 있다 보니, 홍대 근처에 갈 일이 생겨도 방문해볼 생각이 생긴다. 신사역 일대 방문이 있다면 현우동에서 우동 한 그릇을 즐긴 뒤 도보로 1~2분 거리에 있는 커피 휘엘에서 커피 한 잔을 곁들이는 코스가 제격이라는 생각이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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