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배당다우존스 패시브 상품의 국내 출시로 3종 비교가 다시 이슈가 된다. 운용규모 순서로 보면 TIGER, SOL, ACE 순으로 세 ETF가 상위권에 위치하며, 25년 2월 기준으로도 TIGER가 여전히 압도적인 규모를 보이고 있다. 최근 수치로는 TIGER 36조9410억원, SOL 9조8960억원, ACE 8조8710억원이다. 과거 시점과 비교하면 세 ETF 모두 자산이 증가했고, 1위와 2위 간 격차는 벌렸으나 2위와 3위 간 차이는 줄어드는 양상이다. 실부담비용은 각각 0.1019%, 0.1703%, 0.1407%로 차이가 크지 않지만 비용 측면에서 TIGER가 가장 유리하다. 배당수익률은 2.71%, 2.69%, 2.13%로 역시 TIGER가 앞선다.
구성 종목의 비중 TOP10을 보면 각 상품의 구성은 동일하거나 거의 같다고 해도 무방하다. 종목 구성 자체뿐 아니라 비중까지도 사실상 같은 지수를 추종하기 때문에 운용사 이름만 다를 뿐 동일한 상품으로 보는 해석이 가능하다. 실제 수익률 추이 그래프에서도 큰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 편이라 같은 방향의 수익을 기대해도 무방하다는 판단이 나온다.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비용 차이가 누적 효과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TIGER를 선택하는 것이 다소 더 유리하다는 해석이 가능하다.
최근 3개월의 괴리율 평균도 비교 포인트가 된다. TIGER은 0.02%, SOL은 -0.01%, ACE는 -0.02%로 나타나며, 괴리율이 마이너스인 경우 시장가격이 실제 가치보다 저렴하게 거래되는 경향을 시사한다. 이들 세 상품을 동일한 것으로 보고 시황에 맞춰 적절히 매수하는 전략도 제시되지만, 본질적으로는 운용사 차이일 뿐 동일한 상품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결론적으로 운용사 차이만 있을 뿐 핵심 구성은 동일하고, 비용과 배당률의 차이가 장기 수익에 미치는 영향이 크므로 비용 효율이 높은 TIGER를 중심으로 바라보는 관점이 타당하다는 판단이 일관되게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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