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2번째 책인<돈의 방정식>은 <돈의 심리학>의 저자 모건 하우절의 새로운 저작으로 소개된다. <돈의 심리학>은 아직 읽지 못했고 다만 같은 작가의 <불변의 법칙>은 읽었다고 전한다. <불변의 법칙>을 읽고 <돈의 심리학>도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아직 실행되지 않았다고 기록한다. 24년 5월에 <불변의 법칙>을 읽었다고 밝히며, 이 사실은 네이버 블로그의 힘 또는 기록의 힘 덕분이라고 덧붙인다. 오늘은 <돈의 방정식>에 대한 포스팅을 통해 돈을 어떻게 모으고 벌고, 또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한다고 한다.
책의 핵심은 정답이 없다는 점이다. 살아온 환경과 경험이 다르기 때문에 지출의 가치에 대한 판단도 사람마다 다르다고 지적한다. 가치 있는 지출을 두고 논란을 벌이는 것은 서로 다른 삶의 이야기를 늘어놓는 데 불과하다는 메시지가 제시된다. 누군가에게 큰 주택이 가치 있는 지출일 수 있고, 다른 누군가에겐 고급 승용차가 그러하다고 본다. 다만 조건이 있다. 누군가에게 보여 주기 위한 지출이나 누구와 비교하기 위한 지출은 가치 있는 지출이 될 수 없다고 명확히 한다.
만약 인생의 목표 중 하나가 특정 차를 운전하는 것이라면 그 차를 구입하는 것이 가치 있는 지출이 될 수도 있다고 본다. 그러나 멋져 보이기 위한 목적이나 비교 목적의 구입은 제외된다.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는 물질적 여유를 얻는 것뿐만이 아니라 삶의 선택폭을 넓히려는 데에 있다. 돈이 충분하면 하기 싫은 일까지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되며, 진짜 하고 싶은 일에 집중할 수 있다. 다만 대출 등으로 현재의 위치를 유지하는 상황이 지속되면 새로운 도전이 어려워진다고 설명한다.
돈을 벌기 위해서만 애쓰는 태도는 피해야 한다는 조언도 있다. 오로지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사람은 결국 돈의 노예가 된다고 한다. 결론은 남과의 비교를 멈추고 본인만의 가치 기준으로 지출을 판단하는 습관을 갖는 것이다. 지출을 줄여 적은 돈으로도 삶의 질을 유지하는 환경을 만들고, 저축과 투자는 필수적일 수 있다. 돈의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돈이 삶의 주인이 되도록 관리하는 태도가 필요하며, 현명한 지출과 남과의 비교를 벗어나 스스로의 기준을 지키는 삶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비교하는 순간 더 큰 욕망이 생겨 불필요한 소비가 늘어나고, 결국 돈의 노예가 되는 길로 접어든다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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