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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한 일상 속에 소소한 재미를 찾은 9월 셋째 주

 지루한 일상 속에 소소한 재미를 찾은 9월 셋째 주

별일 없이 지나간 지루했던 한 주? 뭔가 일이 생기거나 힘든 일이 있을 땐 별일 없이 하루, 한 주가 지나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별일이 없으면 또 지루함을 느낀다.

사람 마음이라는 게 참 간사하다. 힘든 일이 있을 땐 희망을 가지고, 별일 없을 땐 휴식과 함께 지루함 속에서 소소한 재미를 찾아보는 게 현명한 삶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이번 주엔 소소한 재미를 사진 정리에서 찾았다. 과거 찍었던 사진들을 정리하고 보정해 보면서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잠시 쉬어가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10년 전 창원 귀산에서 찍은 사진, 이때만 해도 이렇게 핫한 동네가 아니었는데 지금은 아주 핫한 동네가 됐다.

너무 많아서 문제일 정도로 크고 작은 카페들도 아주 많이 생겼고. 최근 매물로 나온 가게들도 꽤 있다곤 하는데 여전히 사람들이 많다.

예전만큼은 아닌 듯하지만. 참고로 사진은 10년 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는 블루피쉬에서 커피 마시고 옆에서 찍은 사진이다.

그땐 근처에 카페가 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