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중순에 눈이라니!! 그래도 이번 겨울의 마지막 눈일 것 같아 만보 걷기 대신 설경 보러 뒷산에 다녀왔다.
쌀쌀한 듯 신선한 봄바람이 집에만 있기엔 날씨가 아까워서 요즘 아침, 저녁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하루 만보씩 걷는 게 나만의 루틴! 오늘은 눈 구경도 할 겸 산책 코스를 바꿔 뒷산에 갔는데 춘삼월에 하얀 뒷산 산책은 낭만 그 자체!
눈꽃을 보니 이게 뭐라고 맘이 몽글몽글~ 잊고 있던 여행의 설렘이 되살아났다. 그렇게 잠시 여행하듯 다녀온 산책 오늘도 행복했습니다.
여러분!! 행복이 꼭 큰돈을 들여야만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아니더라고요.
남편이 화이트데이에 사다준 바밤바빵 이렇게 동네 산책을 해도 좋고 외식 대신 집에서 맛난 거 해먹기 좋아하는 드라마나 예능 보기 등은 큰돈 없이도 매일 누릴 수 있는 행복이랍니다. 떡볶이, 순대 해먹으면서 폭싹 속았수다 보기 그러니 우리는 돈으로 행복한 순간을 사려 하지 말고 일상에서 잘 찾아봐요.^^ 겨울인 듯 봄 그만 춥고 내일부터는 따뜻...
원문 링크 : 3월 중순에 눈이라니! 만보걷기 대신 눈 구경 실컷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