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야구 국가대항전 프리미어 12대회를 기억하시나요? WBC와는 다른 세계야구소프트볼 연맹(WBSC)에서 주최하는 국제 야구대회로 야구 월드컵을 대신하여 진행을 한 대회였습니다. 2015년이 초대대회로 각국 대표들은 큰 의미를 두고 경기 출전을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영원한 숙명의 라이벌 일본과 준결승전을 펼치게 되었고, 일본투수들 특히 오타니 구위에 눌려 8회까지 0-3으로 뒤지고 있었습니다. 마지막 남은 공격에서 극적인 역전을 하여 그 분위기 그대로 살려 결승전에서 미국을 8:0을 꺽고 프리미어 12 초대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됩니다.
극적인 승리를 했던 준결승 9회 첫타자가 바로 오늘 포스팅할 오재원 선수였습니다. 첫 타석 부터 그의 주무기인 상대팀 열받게 하기를 시전하여 안타로 포문을 열었고, 이대호의 극적인 적시타 등 여섯타자 연속 출루로 4-3역전을 하게 됩니다.
타자가 일순하여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오재원. 그의 유명한 짤과 별명이 여기서 만들어집니다.
'오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