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21세기를 앞두고 있던 시기에 해맑은 미소와 파워풀한 춤과 함께 '개미가 힘이 없대'라는 노래를 부르며 혜성처럼 나타난 가수가 있습니다. 유승준입니다.
X세대,Y2K세대들에게 건실하고 바른 청년의 이미지로 당시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굉장히 많은 팬이 있던 완전 호감형 가수였습니다. 당시에 간증집회 등 교회 활동도 많이 하면서 '교회오빠'이미지도 잘 쌓여 있는 상태였고 대한민국 국민으로 병역의 의무를 지킨다는 발언을 하면서 그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였죠.
TV를 틀면 당시 채널도 많지 않은 시기였는데 안보이는 곳이 없었을 정도 였으니까요. 그런데 그가 무한한 사랑을 전했던 팬들, 국민들의 통수를 날리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군입대를 위한 신체검사도 받고, 입영통지서까지 받은 상태에서 미국 시민권까지 받아낸 것입니다. 미국 시민권을 취득을 하여 더이상 군대에 갈 필요가 없었고, 병역기피자로 하루 아침의 그의 이미지는 떡락을 하게 됩니다.
국민적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는...
원문 링크 : 스티브 유 유승준 군대관련 비자거부 항소심 판결 결과 승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