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지성·정회일작가님의 독서코칭을 듣는 중 '롤모델을 정하고 인터뷰하기'미션이 주어졌고 나의 롤모델을 누구로 할까? 생각해보다 15년 전 처음 접했던 '엄마학교'책과 저자인 서형숙님을 떠올리게 되었다.
첫아이 백일 무렵 감명깊게 읽었던 '엄마학교' 한옥'엄마학교'에서 엄마들을 맞이하는 모습 이 모습이 너무나 예쁘게 기억되어서였는지, 책 구절을 떠올리며 나의 아들에게 굳게 다짐했던 기억이 나를 일깨웠는지 '엄마학교'는 또 한번 나에게 찾아와 첫아이에 대한 첫기억과 첫약속을 떠올리게 하는 듯 했다. 손가락 발가락 다 있기를, 건강하게만 태어나기만 하면 소원이 없겠다던 그 첫 약속 내눈을 바라보며 눈맞춤하고, 옹알거리던 그 첫기억 설레임과 떨림으로 알려주신 주소를 찾아 입구로 들어서니 유튜브에서 듣던 익숙한 음성이 들려왔고 고운분이 나를 반겨주셨다.
꽃을 좋아하는 내 마음을 아셨는지 구경하겠느냐고 물으시며 집 구경을 시켜주신다. 출판한 책들과 함께 정갈하게 꾸며놓으신 '엄마학교' 인터...
원문 링크 : 엄마학교 저자 서형숙님과의 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