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영국여행을 준비하며 런던 외에 특별한 도시를 찾고 계신가요? 런던과 에든버러 사이, 중세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도시, 바로 '요크(York)'가 있습니다. 2,000년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요크는 로마, 바이킹, 중세 왕조의 발자취를 고스란히 담고 있어 '살아있는 역사 박물관'이라 불리죠.
아직 영국 여행 일정에 요크가 없다면, 영국 필수 방문지로 손꼽히는 이 매력적인 중세 도시를 꼭 넣어보세요! 요크(York)는 어떤 도시인가요?
1️ 고대 로마 제국의 요새, '에보라쿰(Eboracum)' 고대 로마 제국이 이곳에 요새를 세우고 '에보라쿰'이라 이름 붙인 것에서 시작됩니다. 이곳은 로마 북부의 전략적 요충지로 크게 번성했으며, 심지어 로마 황제 세베루스가 생을 마감한 도시로도 알려져 있을 만큼 중요한 거점이었습니다. 2️ 바이킹의 황금기, '요르비크(Jorvik)' 로마 제국이 떠난 뒤 수세기가 흐른 9세기경, 북쪽에서 건너온 바이킹들이 이 땅을 점령하고 '요르비크'라 부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