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놀고먹으러 다닌 이야기만 하느라 아이의 공부에 대한 업뎃이 늦었다. 사실 공부를 할 여건이 안 돼서 뭔가 진행된 것도 없어 쓸 말도 별로 없다.
여름방학은 약 4주였고, 방학이 시작될 즘 1주일을 장염으로 고생했고, 그러고 나서 1주일은 휴가 다녀왔고, 며칠 뒤에 감기인 줄 알았는데 기침이 점점 심해져서 병원에 갔더니 폐렴이라는 소리에 깜짝 놀랐었다. 다행히 열이 심하지 않고, 항생제가 잘 들어서 입원까지 하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을 키우면서 처음 겪는 일이었다.
무엇이든 잘 먹던 아이가 입맛이 떨어지고 살도 빠지고 기력이 없다가 불과 2~3일 전부터 기운을 차리는 것 같아 다행이다 생각하니 이제 개학이다....!! ㅎㅎㅎ 여름방학은 겨울방학에 비해 짧기도 하고, 워낙 물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라 이번 여름에는 물놀이 실컷 시켜주고 싶었다.
근데 첫째 컨디션 난조로 물놀이도 실컷 못하고, 원래 하던 만큼의 공부도 이어갈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번 여름방학 동안 정말 잘 했다 싶은 것은...
원문 링크 : 2024년 초4의 여름방학..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