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듯하면서 선선하니 좋아서 주말에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등산을 즐겨하지는 않지만 걷는 것을 좋아해서 가끔 좋은 공기도 마시고 운동도 할 겸 등산을 하는데요.
태을봉에서 하산하며 찍은 사진 서울에서 멀지 않은, 안양시~군포시 자락에 걸쳐있는 수리산으로 향했습니다. 정상은 '태을봉' 인데, 489m로 높지 않아서 초보자도 힘들지 않고 오를 수 있어요.
다만, 제가 간 코스는 병목안시민공원에서 부터 오르는 코스였는데요. 캠핑장과 약수터를 지나는 길이라 나무 계단이 없이 진정한 흙길로 오르내리는 코스여서 아이들에게는 조금 위험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코스를 택한건,, 병목안시민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편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선불시 1일 5천원으로 여유롭게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화장실이 넓고 쾌적해서 산행을 마치고 내려온 후 정비를 깨끗하게 하고 돌아갈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아침 일찍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나서 요금을 확인하고 오르기 시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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