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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하얼빈 교환학생 #02

 중국 하얼빈 교환학생 #02

저번 주 연휴 동안 한 일=대라카와 협곡 데이트. 금, 토, 일 합쳐서 20시간은 족히 넘게 한 듯?

그런데 왜 티어랑 점수가 그대로일까 . . 이번 시즌 내로 플래티넘 냄새는 맡을 수 있을까. . .

과거가 계속 그리운 건 현생이 불만족스러워서라고 하는데, 현생에 무척 만족 중이고 스트레스도 없는데 교환 학생 시절이 넘사긴 한가부다 당시엔 애들이랑 한국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기억이 미화된 건지..? 그때 기억을 더듬어봤는데 한국에 빨리 가고 싶었던 이유는 엽떡 신전 레드콤보 짜장면 뿌링클이었던 것 같긴 하다 + 초코도 넘무 보고싶었쮜 오늘 과거 여행 시작은 마라마라 마라빤!

이거 하사대 식당에만 파는 마라빤.. 진짜 개개개객 존맛이었는데 갑자기 사라져버렸다 다른 데서 마라빤 시켜도 이 맛이 안 나서 너무 아수워..

마라마라 하니까 생각난 건데 하얼빈에서 처음 마라탕 먹으러 간 날^^ 진심 밀폐된 식당에서 담배 쫙쫙 빨면서 처묵는 거 보고 중국 온 지 3일 만에 한국 가고 싶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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