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무김치, 겉절이, 총각김치 띵동 김치가 도착하였습니다 이것은 엄마표 사랑... 큽 나는 "안 보내도 되는데!
냉장고 자리 없어요!" 하면서도 맛있게 먹는 딸이다 써니는 워낙 김치 뽀이Boy 라서 뭐...
그러더니 띵동 또 택배요 통영 홍가리비다. 내가 가리비 귀신이긴 하지만...
이건 6kg.. 어..
엄마...? 그리고 신혼집엔 예쁘고 작은 냄비뿐인데?
응 그럴줄 알고 준비했어~ 역시 울엄마! 커다란 찜냄비를 같이 보내심 다행히 넣을 수납공간은 있다만...
큰 다라이도 없어...믹싱볼에 어찌저찌 담아 옮겼다 나: 엄마악!!! 웨딩촬영 앞두고 써니 살빼고 있어!
엄마: 괜찮아~ 가리비는 살 안 쪄~ 어쩐지 납득해버림 그럼 이제 먹는 일만 남았다 냉동하긴 싫어! 둘이서 이틀 동안 먹어치우자!
냄비는 식용유>설거지>베이킹소다 연마제 제거, 가리비는 칫솔로 박박 씻어 차곡차곡 찜통에 넣기 잔~뜩 들어간다 6kg 중 절반 넣었음 ㅋㅋ 가리비는 해감 안해도 된다는데 혹시나해서... 20분만...
원문 링크 : 가리비 덤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