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경에 (유급이지만)휴학을 한 동동친구와 함께 했던 국토 대장정을 했다. 당시 매일 저녁 기행문 비스무리하게 일기를 썼었는데, 카카오톡 업데이트로 인해 좀 많이 날라갔다.
그래도 그중 남은 것을 올려본다. 재미있는 것은 갈 수록 얼굴이 어두워지고 글이 날카로워지며 양이 없어진다. 1일차는 (김해->)서울 광화문 부터 하남시까지 집에서 7시에 겨우 눈을 떠 집에서 서울로 출발하기위해서 무거운 몸을 구포로 옮겼다.
구포로 가는 길에는 형용하기 힘든 긴장감이 몸을 지배하고 있었다. 그 긴장감이라 하면 마치 치과치료전, 혹은 수술들어가기 직전의 그러한 느낌과 다를 것이 없었다.
긴장과 두려움의 연속이었다. 운동이라는 것이 그렇다.
처음 생각할땐, 자신이 잘하고, 좋은 모습을 그리기 망정이다. 하지만 나는 수많이 겪을 장애와 힘듬을 넘을 수 있을 까?
라는 두려움이 앞섰다. 친구 동영군과 함꼐 이 3주간의 사서 고생을 하기로 함은, 작년 휴학한 나의 작은 소망에서 비롯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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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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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대장정
원문 링크 : 국토대장정 (서울~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