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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고민이 좀더 찐득해지는 시기

 삶의 고민이 좀더 찐득해지는 시기

대학교 4학년이 되면 누구든 고민이 깊어지는 시기인 것 같다. 그 누구를 봐도 비슷한, 그 서로의 깊은 고민 속에서 나 역시 자유롭지는 못하다.

실제로 아닌 듯 해도 미래에 대한 걱정이랄까 혹은 기우가많다. 어떨 때는 어떡하면 가장 안정적인 길일까 재면서도 어떤 경우는 가장 성공하는 길이란 무엇일까 싶기도 하면서 재는 게 많아지는 시기가 4학년 인듯 싶다.

'장고 끝에 악수 둔다'고 나는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 것은 생각만하다가는 다 늙는 다는 것이다. 뭐래도 좋으니 시도를 해야한 다는 게 나의 지론이자 가치관이었는 데, 지금의 나는 좀 다른 듯 하다.

근래 책을 많이 읽었다. 알게 된 것 도 좀 있다.

깨달은 것, 아니 잊어 버린 것을 다시 되찾게 되기도 했다. 가장 근래에 내 가슴을 뛰게 했던 책, 사실 지금 삼분의 일정도 읽었다.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 저자 켈리 최 출판 다산3.0 발매 2017.10.23. 제목만 들어도 뭔가 재미있어 보였는데, 살까 말까 살까 말까를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