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고인, 안좋은 무언가를 바꾸기 위해서 하는 사업들을 소위 스타트업이라고 부르는 거 같다. 수많은 스타트업들이 지고 뜨고, 뜬 기업도 사라지고, 지던 기업이 다시 뜨는 경우도 많이 봐왔다.
근데 내가 여기 업계에 일한지는 5년, 봐온지는 10년정도 되었는데, 특히 국내에 있어서는 조금은 패턴을 발견한 거 같다. 퍼스트 펭귄 현상인거 같은데.
퍼스트 펭귄이란 용어는 다음과 같다. 남극에서 펭귄들이 새롭게 이주할때 꽤 오랜시간 머뭇거린다.
사냥이든, 정말 이동이든. 위협때문이다.
기후나 천적등의 위협으로 움직이기를 굉장히 꺼려한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처음 움직이는 펭귄이 있는데 이를 퍼스트 펭귄이라고 부른다.
이 펭귄들이 나서기 시작하면 수많은 무리가 그들을 따라 움직인다. 그렇기에 퍼스트 펭귄은 조직을 살리는 동시에, 위협에도 제일 먼저 노출 된다.
나는 국내의 퍼스트 펭귄 스타트업들이 다 안좋게 풀린 케이스의 퍼스트 펭귄 같다고 생각한다. 앞서 언급한 기존에 고였거나, 안좋...
원문 링크 : 스타트업씬에서 퍼스트 펭귄